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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병원장 한승범입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ESG경영은 이러한 우리의 노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입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2023년,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어 진료예약시스템과 수어통역 진료동반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아시아 최초로 의료기관 내 농통역사를 채용하여 청각장애인 환자들의 진료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젠더클리닉을 운영하고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찾아가 건강을 살피는 등 안암병원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단 한 명의 환자도 소외되지 않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환경친화적인 의료폐기물 처리시스템을 도입하고, 병원에서 사용한 린넨류의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활동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이 모든 환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ESG경영을 통해 건강한 발전을 이루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국민 건강과 인류 보건에 기여하는 의료기관이 되겠습니다.




미래 의학을 이끄는 세계적 리더로 도약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의료전달체계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 정밀의료 기반의 암치료 및 심뇌혈관 등 중증 및 급성기질환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첨단 로봇수술의 저변확대와 다학제 기반의 외과 활성화를 통해 환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정밀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암병원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5차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을 연속으로 획득하는 등 국제기준 이상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의료진, 뛰어난 인술, 환자 최우선’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환자최우선의 의료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 9월에 준공한 메디컴플렉스를 기반으로 안암병원은 첨단 융복합 기술을 진료현장에 도입하고  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여가는 미래형 병원으로 도약하여 국민보건과 인류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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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기준: 2023.3.1.)

개원일1941년 9월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부속병원
소재지서울시 성북구 고려대로 73(안암동5가)
병원장제31대 한승범
구성원의료직: 590명
간호직: 1,492명
의료기술직: 285명
행정직: 139명
기타: 723명
총: 3,229명
면적133,466m2
병상수1,053개(허가병상)


안암병원의 핵심 가치 ‘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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