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지속 가능한 금융 확대, 환경 경영, 소비자 및 공시 대응, ESG 거버넌스 체계의 선진화 등 중점 추진 영역을 설정하여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2년에 4단계 경영 진단을 실시하여 7개의 중점 추진 과제를 도출하였으며, 각 담당 부서가 주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 및 검토하고 있습니다.
ESG경영 로드맵
한화투자증권은 다섯 개의 ESG 중점 추진 영역(지속가능한금융 확대, 환경경영, 소비자, 공시 대응, ESG 거버넌스 체계 선진화)을 중심으로 ESG경영 로드맵을 설계하였으며, 각 사업본부들은 설계된 로드맵에 따라 ESG 중점과제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금융 확대
한화투자증권은 지속가능금융 확대를 위해 다양한 ESG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품 및 서비스 전반의 질적 향상을 위해
임직원 대상 ESG 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등 운용 역량을 지속적하고 강화하고 있으며, ESG 투자 및 채권 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그린워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ES G 채권 스크리닝 방안도 마련하였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ESG 채권 운용 수익 1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녹색채권 파생상품 발행*과 중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앞으로도 ESG 주식, 채권, 기타 금융상품 판매 및 환경 택소노미에 부합하는 친환경 사업 투 자를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습니다.
* 녹색채권 파생상품 발행: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나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의 가치 변동에 따라 그 가치가 변화하는 금융상품
환경경영
한화투자증권은 환경경영시스템을 고도화하여 환경 성과를 관리하고 기업 운영 및 사업적 측면에서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사무실을 구성하고 전기차를 확대하는 등 탄소 및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함께 '그린데이'와 같은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여 임직원들의 환경 인식 수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사업적 측면에서도 CEMP(CSR & Emission reduction Matching Platform)를 활용한 탄소배출권 확보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CEMP는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지자체 및 중소기업의 탄소배출권 관련 사업을 연계하는 플랫폼으로, 한화투자증권은 이를 통해 탄소 배출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걸쳐 있는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소비자 권익 보호
한화투자증권은 안전한 금융환경 조성과 소비자보호를 위해 정보보호실과 소비자보호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보보호실에서는 정보보호 유출 방지를 위해 IT장애 비상사태 대응체계 마련, 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임직원 교육·훈련 진행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정보보호 이슈에 대해선 별도의 이사회 보고 및 검토를 진행하여 관련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보호실에서는 고객만족도 조사를 체계화하여 소비자의 금융거래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미래의 동일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유의미한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ESG 공시 대응
한화투자증권은 기획관리실과 리스크관리실을 중심으로 ESG 데이터를 관리하고 공시합니다. 기획관리실은 글로벌 기준에 상응하는 한화 투자증권의 ESG 데이터 지표를 설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항목별 세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리스크관리실의 경우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한화투자증권의 물리적/전환(이행)리스크 분석 및 공시를 목표로 기후관리모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리스크관리실은 해당 모형을 점진적으로 고도화하고, 모형을 통해 도출된 비재무 리스크를 재무 리스크와 통합하여 그 내용과 대응 방안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ESG 거버넌스 체계 선진화
한화투자증권은 독립성과 전문성, 다양성을 확보한 이사회를 중심으로 선진화된 ESG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운영을 통해 ESG경영 전략 및 정책을 승인하고 있으며, 승인된 ESG경영 전략 및 정책은 ‘ESG경영 협의회’와 ‘ESG 실무자 협의회’, ‘지속가능경영팀’으로 이어지는 거버넌스 체계를 통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러한 ESG 거버넌스 체계를 기반으로 전사적인 ESG 혁신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ESG경영 협의회 차원에서 과제의 진척 사항과 결과를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필요 시 ESG위원회의 추가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2022년 하반기 내부거래위원회 산하에 ‘내부거래심의위원회’를 설치하여, 계열사간 거래에 있어 공정거래법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거래 내용과 절차적 적정성을 보다 충실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은 이사회를 중심으로 더욱 선진화된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ESG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ESG 정책과 전략을 도입 및 수립하고 이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ESG경영 혁신 중점 과제
ESG를 키워드로 전사 ‘경영혁신과제’와 ‘일반추진과제’ 선정 및 실행
한화투자증권은 2022년 ESG 중점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총 4단계에 걸친 ESG경영 진단을 실시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한화투자증권은 4단계 ESG경영 진단을 통해 7개의 중점 추진과제와 15개의 일반추진과제를 선정하였으며, 2022년 4월~11월까지 약 8개월간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이후 추가 진행이 필요한 과제들은 현재 각 담당부서의 주도 하에 지속적으로 관리·검토되고 있습니다.
Plus10 ESG 경영 혁신 중점 과제 및 성과
Plus10 ESG 일반추진 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