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는 2022년부터 중대성 평가를 실시하여 기업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ESG 관점의 대내외적 위험, 기회 요소를 파악하고 전사 기업활동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는 이중중대성 평가를 추진해 기업이 외부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했습니다. 
EU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과 GRI에서 발표한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는 기업에 영향을 끼치는 지속가능 요인과 함께 기업이 사회, 경제,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하는 절차입니다. F&F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위해 GRI 요구사항과 CSRD, SASB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중대성 평가 프로세스를 수립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ESG 평가 및 가이드라인, 유사 산업군 분석을 통해 총 9개의 토픽을 도출하였습니다. 해당 중대 이슈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에 의해 검토 및 승인받았습니다.

평가 프로세스
F&F는 보다 정확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위해 내부 이해관계자를 직급별로 구성하였고, 외부 이해관계의 비중 또한 고루 반영되도록 적절한 비중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외부 이해관계자에는 NGO 등 지역사회의 일원과 투자관계자, E S G 전문가 그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중대성 평가는 제3 자 검증을 통해 신뢰성을 입증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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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성 평가 결과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 ‘브랜드 평판 관리’가 가장 중요한 이슈로 선정되었으며, 공급망 관리, 디지털 패션 경영,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 기후변화 대응, 고객 만족 경영 등의 토픽이 중요하게 평가되었습니다. 특히 공급망 관리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은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큰 영향력을 가진 이슈로 선정되어 외부 이해관계자 관점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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